* 출처 : 인스타그램 @kazu3san3
쌍둥이들이 실내 방사장에 있을 때는 이 문을 통해서 대나무나 간식을 넣어주는데
특히 샤오샤오가 저 문을 긁으면서 간식을 달라고 조를 때가 많다
샤오샤오는 입이 짧고 대나무를 가려먹는 편, 레이레이는 아무거나 다 잘 먹음!
이날은 레이레이가 간식을 먹고 싶었는지 먼저 문 앞으로 왔고
샤오샤오가 뒤를 따라왔다
샤오샤오가 레이레이를 밟고 올라가더니
유리창 너머로 사육사가 있는지 확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오샤오가 밟고 올라갔는데도 가만히 있는 레이레이ㅋㅋㅠㅠㅠㅠㅠㅠ
키가 작은 쌍둥이의 멋진 팀플레이✨
유리창 너머로 확인하는 샤오샤오도 귀엽고
오빠가 밟고 올라갔는데도 가만히 있는 레이레이가 너무 귀엽다🧡
샤오가 5kg정도 더 적게 나가니까
레이가 아래서 받쳐주고 샤오가 올라가는 게 맞긴하네
똑똑하고 귀여운 샤오레이 ㅋㅋㅋㅋ
간식 얻어먹었으려나?!
이 사진 찾으려고 길고 긴 인스타 좋아요 과거 여행을 하고 왔다,, 또륵
다음부턴 북마크 잘해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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