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이야기/우에노동물원

[우에노동물원] 샹샹과 재회하는 여행

국경없는판다회 2023. 11. 22. 12:54

 

기사 번역

 
중국주동경관광사무소, 동경중국문화센터, 쓰촨항공이 공동 주최하는  니하오 중국 - 판다 샹샹과 재회하는 여행 」이 11월 7일 ~ 11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중국주동경관광대표처의 欧陽安 수석대표가 팀을 이끌며, 일본의 판다 사진가, 인플루언서, 번역가, 잡지편집자 등으로 구성된 투어단(총 16명)이 쓰촨성 야안에 있는 판다 샹샹을 만나러 갔습니다.
 
8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은 샹샹이 나타날 때 마다 투어단 멤버들이 흥분한 모습으로 샹샹의 이름을 부르며 손에 쥔 카메라로 샹샹의 순간순간을 기록했습니다.
 
단원들은 샹샹이 무사하고 건강해 보이며, 풍부한 자연환경에 감격하고, 친절과 우호에 감사의 뜻을 보였습니다.
 
단원들은 샹샹의 근황, 쓰촨성의 풍토와 인정, 중국국민의 친절과 우호를 많은 일본인에게 알리고 싶다고 합니다. 
 


샹샹이 일반공개되고 1개월이 지난 11월 초
 
11월 7일에는 처음으로 일본 언론사들이 샹샹을 취재하여 뉴스로 송출되었고 
 
11월 8일 ~ 11월 10일(3일)간은 일본 판다 인플루언서들이 샹샹의 모습을 전해주었다.
 
 
샹샹 친구단의 샹샹과 재회하는 여행 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번 여행은 중국주동경관광사무소, 동경중국문화센터, 쓰촨항공 공동주최로 개최되었다.
 
매일 샹샹의 사진을 찍으러 다녔던 타카우지 타카히로(마이니찌판다)씨를 포함한 판다 인플루언서들이 샹샹을 만나러 갔는데 마이니찌판다님의 인기가 거의 샹샹과 비슷할 정도였다. 가는 곳마다 기자들을 몰고다님 ㄷㄷ
 
아래는 트위터에서 줍줍한 사진들 (출처는 하단 기재)
 

출국 전
기내에서

 

공항 도착 후
야안 비펑샤기지 앞에서
샹샹과 재회한 팬들

 
 
중국 도착해서 샹샹을 만나러 갔던 첫날.
 
오전 11시에 샹샹을 만나러 갔는데 하필 휴식시간과 겹쳐서 다음 대나무 교체시간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어쩔 수 없이 단원들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왔고 오후 2시에 다시 방문해서 샹샹과 감격의 재회를 했다.
 
위터에서 우에노안내소(@UENO_Info)와 중국주동경관광대표처(@cnta_official)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中国駐東京観光代表処(公式)China Culture
 
[뉴스]
https://japanese.cri.cn/2023/11/13/ARTIajTkqKapHjjd99rUAZ3j231113.shtml